커피의 기원

안녕하세요. 홍차맛커피입니다.
 
커피의 기원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커피의 기원은 칼디, 오마르,
모하메드의 전설이 있습니다.
 

01. 칼디의 전설

 

 

칼디의 전설

 

옛날옛적에 에티오피아에
칼디라는 목동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염소들이 밤에 잠을 안자고
멀뚱멀뚱 깨어있었습니다.
 
이것을 이상하게 여긴 목동은
어느 날 염소들이  이상한 열매를 먹고
춤을 추듯 활발한 것을 보게됩니다.
 
호기심에 자기도 그 열매를 먹었습니다.
피곤함이 가시고 정신이 맑아져서
염소들과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이 사실을 수도사에게 알렸더니
믿지 않고 화롯불에 던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날 수도원의 새벽기도때
어느 수도사도 졸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수도원에서는 이 열매를
종교적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02. 오마르의 전설

 

 

오마르의 전설

 
 
이슬람 승려 오마르는
모카국 공주의 중병을 치료한 후에
그 공주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나 곧 들켜서 오쟈브라는 사막으로
유배를 가게 되는데요.
 
사막을 헤메던 지친 오마르 앞에
신비한 새가 나타나
커피나무로 인도합니다. 
 
이 열매를 먹고 기운이 솟아나는 것을 느낀
오마르는 이 열매를 이용하여
병자들을 치료하게 됩니다.
 
그 후 죄를 용서받아 모카로 돌아와
커피를 널리 알리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음...그럼 공주는??

 

 

03. 모하메드의 전설

 

 

모하메드

 

 

7세기 초 이슬람교의 예언자 마호메트가
병들어 있을 때 
 
꿈에 대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커피 나무와 열매를 보여주면서
검은색의 음료를 선물로 주고 갔다고 합니다.
 
그 음료를 마신 마호메트는
40명의 남자를 말안장에서 떨어뜨리고
40명의 여인을 거느릴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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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40이라는 숫자는
완전과 완벽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때 40일간 비가 오고
모세는 40일간 단식을 하고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이라는
아라비안나이트도 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커피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럽으로 간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