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차맛커피입니다.
오늘은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01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루이지 베제라(Luigi Bezzera)가
증기압을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자동,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자동, 반자동, 수동 머신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머신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라마르조코, 라심발리, CIME, WCM,
WEGA, 콘티, 훼마, 시모넬리, 아스토리아,
란실리오, 베제라 등
정말 많은 업체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Undercounter Espresso Machine으로
Mavam이라는 회사도 있고
우리나라 머신 업체인 엘로치오도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해 알아볼까요?
에스프레소 머신의 구성
에스프레소 머신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원은 오른쪽 하단에 있습니다.
추출을 시작하면 압력게이지가
9 Bar까지 올라갑니다.
화살표 모양의 보일러 동작 버튼을
눌러야 보일러가 동작합니다.
세팅이 가능한 추출 버튼과
맨 오른쪽 버튼이 연속 추출 버튼입니다.
스팀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란실리오처럼 레버 방식으로 되어있는
머신이 있고
스팀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방식도 있습니다.
분쇄된 커피를 담는 포터필터입니다.
대부분의 에스프레소 머신들은
위와 같은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그라인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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