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프레스(French Press)와 레시피

안녕하세요. 홍차맛커피입니다.
오늘은 프렌치 프레스(French Press)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프렌치 프레스(French Press)

프렌치 프레스는

대표적인 침지 추출방식으로
덴마크 보덤사의 브랜드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추출 기구에 비해 사용법이 간단하고
드리퍼에 비해 추출변수가 적습니다.
프렌치 프레스로 추출한 커피는

종이필터를 사용한 커피보다

바디가 풍부합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플런져를 끝까지 누르면
커피 미분들이 올라와

텁텁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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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프레스 구조

출처:home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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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레시피

커피 - 중볶음 20g, 분쇄도 굵은분쇄(1mm)
물 - 온도 92도, 물 양 200g, 추출 시간 4분
터뷸런스(Turbulence), 교반 - 시작 1분 후 몸체를 흔들어 잘 섞어줍니다.

1. 커피넣기
2. 물붓기(200g)
3. 1분 후 교반하기
4. 커피액의 상부까지만 플런져 밀어넣고 추출하기

 

커피 - 중볶음 20g, 분쇄도 굵은분쇄(1mm)

물 - 온도 92도, 물 양 300g, 추출 시간 9분. 

1. 커피넣기
2. 물 붓기(300g)
3. 4분 기다리기
4. 브레이킹
5. 스키밍
6. 5분 기다리기
7. 커피액의 상부까지만 플런져 밀어넣고 추출하기

추출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 온도와 물 양 그리고 추출 시간입니다.
그리고 침지 방식에서만 사용하는

터뷸런스(Turbulence)입니다.

자, 그럼 추출 변수를 줄여볼까요?

Brewing Control Chart에 의하면
물의 양이 추출 수율에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100g, 200g으로 추출 해 봅니다.

SCA의 Cupping Protocols에 의하면

추출시간은 3~5분 이므로
추출시간은 3분으로 고정합니다.

(머 내 맘대로 입니다.)

물의 온도 역시 92도로 고정합니다.
온도계가 없는데????

물을 끓인 후

서버A에 정해진 g의 물을 붓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서버B에 서버A의 물을 붓습니다.
(마치 신의 물방울에서 와인을

디켄팅(Decanting) 하듯이)
다시 서버A에 따르고 사용합니다.

서버가 없다구욧???!!!!

커피와 물 이외의 영향은 일정해야 하므로
교반(터뷸런스)도 시작 1분 후 고정 합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 해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f5imtvMYHfo&list=PLo2VfAzdz9W9DrK9T6TXlyRhNRwzMVm6H&index=5 

 

커피맛이 어떠신가요?

제시한 추출레시피 이외에도

많은 레시피가 있습니다.

위의 것을 기준으로 조금씩 바꿔가면서

본인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보세요.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브루잉(Brewing) 이야기 07 - 클레버(Clever) 드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