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서적 - 매혹과 잔혹의 커피사

안녕하세요. 홍차맛커피입니다.

 

오늘은 도서 한권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2013년에 출간된

매혹과 잔혹의 커피사 입니다.

개정판이 나와서 아래표지가 바뀌었네요.

 

 

 

커피 공부를 하다보면 

슬럼프, 또는 뒤를 돌아 보게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공부를 해왔는지

또는 하고있는지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과 고민을 하는 시기이지요.

 

그때 접하게된 책입니다.

 

위의 책은 공부를 하기위한 

책은 아닙니다.

 

커피에 대한 인문학, 역사서 입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소개하는 글도

이 책은 커피의 기원부터 오늘날까지,

커피의 정치ㆍ경제ㆍ문화를 돌아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한

커피의 역사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커피 애호가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

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할 때는 가격대가 높았는데

지금은 가격이 떨어졌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600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입니다.

그림보다 글씨가 많고 글자도 작고

읽다보면 졸게되는

그런 단점이.....

 

하지만 인문학을 좋아하신다면

관심을 두셔도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