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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Story/카페메뉴

차(TEA)와 종류(녹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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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차맛커피입니다.

 

홍차맛커피인데 차내용은 별로 없는것 같아서....^^;; 

 

정리를 함 해보았습니다.

 

 

차의 종류

 

 

대용차 - 허브(카모마일, 페퍼민트)
차 - 녹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

 

차나무

 

 

 

 

 

 

 

 

 

 

 

 

 

찻잎의 가공상태에 따른 분류

홀리프(whole leaf) : 찻잎을 자르거나 분쇄하지 않고 온전한 형태의 찻잎입니다.
브로큰(broken) : 찻잎이 잘게 부서져 있는 형태입니다.
팬닝(Fanning) : 더 작은 찻잎 조각으로, 일반적으로 티백에 사용됩니다.
더스트(Dust) : 가장 작은 찻잎의 조각입니다.

 

 

찻잎의 등급

FOP (Flowery Orange Pekoe): 새로운 찻잎의 끝 부분이나 젊은 찻잎을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향이 아주 풍부하고, 그 중에서도 꽃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이유로 "Flowery"라는 용어가 붙습니다. 진하고 강한 맛보다는 섬세하고 우아한 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OP (Orange Pekoe): 찻잎이 큰 크기이며, FOP보다 더 일반적인 등급입니다. 비교적 일반적인 홍차로, 맛이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티 나무의 어린싹인 새순은 티피(Tippy), 그 아래 난 두 잎을 페코(Peko)라고 부릅니다. 오렌지 페코는 페코 잎보다 조금 더 길고 얇은 잎으로 솜털이 특징입니다.
BOP (Broken Orange Pekoe): 찻잎이 더 작고 부서진 형태로, 빠르게 우러나며 강한 맛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백에 많이 사용됩니다.

 

 

홍차의 기록

 

홍차는 중국에서 제일 먼저 만들었습니다.

 

홍차를 처음 접한 나라는 이탈리아, 포루투칼이지만

유럽에 홍차를 알린나라는 네덜란드입니다.

 

찰스왕과 캐서린공주의 결혼식때

캐서린 공주(포루투칼)가 영국으로 가면서

은식기, 설탕, 그리고 차를 가지고 넘어가면서

영국은 차를 좋아하게 됩니다.

 

홍차가 처음 만들어진 곳은

중국 푸젠 성 우이산 퉁무촌에서 생산된

정산소종 혹은 랍상소우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화발효가 되려면 건조를 해야하는데 건조가 되지 않아서

소나무를 때기 시작했는데 이때 훈연향이 생깁니다..

 

영국사람들이 소나무 훈연향이 나는 홍차를 마시고

너무 좋아서 이 차를 가져가기 시작합니다.

 

차를 모두 가져가서 소나무 훈연향을 떼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차가 랍상소우총이라는 차입니다.

 

하지만 우이산만 맛이 좋고

그 외 지역에서 소나무 훈연을 하면 맛이 없었습니다.

 

이 독특한 소나무 향이 나는 랍상소우총이 인기를 얻자

우이 산 외 지역에서도 모방한 랍상송우총이 생산됩니다.

이들과 차별화 하기위해 정산소종이라고 불렀습니다.

 

랍상소총을 영국애들이 가져갔는데

소나무 훈연향이 날라가서 맛이 없어집니다.

 

트와이닝사에 그레이라는 백작이 비슷한 차를 만들라고 의뢰합니다.

 

랍상소총의 원래의 본체는 우이산의 정산소종

 정산소종과 비슷한 차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정산소종은 용안이라는 과일이 자라는 곳에서

생산되었기 때문에 그 향을 먹고 자랍니다.

 

그래서 정산소종과 비슷한 차를 만들때 베르가못이 들어갑니다.

 

트와이닝사에 차를 요청한

백작의 이름이 그레이(Grey)

얼(Earl)이라는 뜻은 백작

그래서 

 

얼그레이라는 차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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